자연과환경이 최근 3억70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20일 자연과 환경은 현대건설과 계약한 삼송지구납품계약 외에 한울 김치공장 폐수처리시설 개선공사(1.7억), 계룡초등학교 급식실증축 및 기타설비공사 배관공정파트(0.6억), 대전도안 택지개발사업 부지 투수블럭 납품(0.7억), 온양농협교차로 개설공사 생태블럭납품(0.3억), 충북 진천, 음성 혁신도시 개발사업 조성공사부지 생태블럭납품(0.4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한울공장 폐수처리시설 공사는 당사가 보유한 막분리 특허기술을 접목해 기존폐수를 생활용수로 재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수질로 개선·방류하는 사업”이라며 “계속적인 투자 및 기술개발 노력, 실적을 바탕으로 수처리 분야와 생태복원 분야의 선두업체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