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vs경영계, 이제 그만 좀 싸우면 안되겠니?! #최저임금 #최저시급 #최저임금위원회

#최저임금 #최저시급 #최저임금위원회

또다시 법정 기한을 넘겼습니다.

6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 얘기인데요.

노동계에서는 1만2210원을, 경영계에서는 9620원 동결을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다

결국 법정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까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마무리됐습니다.

이후 7월 4일 제10차 전원회의를 재협의에 들어갔지만, 노동계는 기존보다 80원 내린 1만2130원, 경영계는 30원 올린 9650원을 수정안으로 제출하며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노동계는 폭등한 물가로 인한 실질 임금 저하 등을 이유로, 경영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임금 지급 능력 부족을 이유로 각자의 입장을 굽히지 않았는데요.

과연 이 대치,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오늘의 키워드# 최저임금과 평행선입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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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