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11살 딸 학대 아버지, 왜 때리고 굶겼냐 묻자…

입력 2015-12-24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치킨매니아 “비닐치킨 가맹점 폐점… 담당직원 중징계” 공식 사과

‘한밤’ 김현중 아버지 “양육비 매달 500만원… 총 34억 요구”

“몽고식품 회장, ‘X자식아’ 욕설… 술병 집어 던지기도” 운전기사 폭로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삼성·현대차 이미지는?



[카드뉴스] 11살 딸 학대 아버지, 왜 때리고 굶겼냐 묻자…

11살짜리 딸을 2년 넘게 학대한 아버지 A씨와 동거녀가 오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딸에 대한 학대 행위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그는 “왜 딸을 때리고 굶겼냐”, “아버지의 처벌을 원한다는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년간 11살짜리 딸을 말을 듣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가두거나 때리고 밥을 굶기는 식으로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96,000
    • +2.02%
    • 이더리움
    • 4,859,000
    • +5.33%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7.47%
    • 리플
    • 1,998
    • +6.5%
    • 솔라나
    • 330,300
    • +4.23%
    • 에이다
    • 1,397
    • +10.7%
    • 이오스
    • 1,121
    • +2.37%
    • 트론
    • 281
    • +6.44%
    • 스텔라루멘
    • 702
    • +16.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00
    • +5.02%
    • 체인링크
    • 25,230
    • +8.14%
    • 샌드박스
    • 852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