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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관장, 최태원 회장 내연녀·혼외자 6년 전부터 알았다
[카드뉴스] 돈이 많아서 '부자병' 앓는 美소년 멕시코에서 결국…
법원의 보호관찰 명령을 어기고 잠적했던 미국의 '부자병' 소년 이선 카우치가 17일 만에 멕시코에서 붙잡혔습니다. 29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수사당국은 푸에르토 바야르타에서 카우치와 어머니 토냐를 체포했습니다. 카우치는 지난 2013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시민 4명을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는데요. 삶이 너무 풍요로워 감정을 통제할 수 없는 일명 '부자병'을 호소해 징역형 대신 보호관찰 10년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카우치는 운전을 할 수 없고 술도 복용해선 안되지만, 최근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궁지에 몰리자 어머니와 함께 잠적했습니다. 카우치는 보호관찰법 위반으로 최대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