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국제유가 또 급락…서울에서 휘발유 1200원대 어디?

입력 2016-01-21 08:55 수정 2016-02-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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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국제유가 또 급락…서울에서 휘발유 1200원대 어디?

국제유가가 또 급락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 다 1.91달러(6.71%) 내린 배럴당 26.55달러를 기록 했습니다. 이는 2003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 입니다. 공급과잉 우려에 중국 경기둔화 가능성이 더해지면서 국제유가를 끌어내렸습니다. 국제유가 또 급락으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값도 내려가고 있는데요. 오피넷에 따르면 21일 현재 전국 최저 가 격은 1235원입니다. 서울의 서초구, 영등포구, 은평 구의 일부 주유소에서도 휘 발유를 1200원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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