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PD수첩’ 싸이 측 “기간 지났으니 나가” vs. 세입자 “재건축 안하면 나갈 이유 없어”

입력 2016-02-04 0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젤네일 안티몬 검출… 어떤 제품들이 위험한가

커피 간경화 예방, 아메리카노 2잔 ‘특효’…“해장커피는 앙대요~!”

검찰, 이재명 성남시장 ‘SNS홍보’ 수사… “공무원들이 목숨 내놓고 할 것 같냐”

딸 5시간 때려 숨지게 한 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시신 방치 이유는?



[카드뉴스] ‘PD수첩’ 싸이 측 “기간 지났으니 나가” vs. 세입자 “재건축 안하면 나갈 이유 없어”

지난 2일 MBC ‘PD수첩’에서는 ‘건물주와 세입자, 우리 같이 좀 삽시다’를 주제로 임대인인 가수 싸이와 건물 세입자들의 문제를 다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세입자 측은 “무조건 나가라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건물주 싸이 측은 “건물 구매 전 세입자가 이전 건물주와 이미 2013년 12월 말까지만 영업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기간이 지나도 나가지 않고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는데요. 세입자 측은 “이전의 조정은 재건축을 하기로 해서 나가기로 한 거다. 재건축을 안 하면 나갈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싸이 측은 “3억5000만원에 합의를 하기로 했고 11월 30일까지 영업하기로 했는데 왜 안 나가는 것이냐”며 조정조서에 따라 이행해달라는 것이라고 거듭 말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53,000
    • -0.59%
    • 이더리움
    • 4,064,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501,000
    • -1.67%
    • 리플
    • 4,120
    • -2.02%
    • 솔라나
    • 287,200
    • -1.85%
    • 에이다
    • 1,165
    • -2.02%
    • 이오스
    • 961
    • -3.13%
    • 트론
    • 365
    • +2.24%
    • 스텔라루멘
    • 52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00
    • +0.42%
    • 체인링크
    • 28,610
    • -0.17%
    • 샌드박스
    • 596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