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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평택 실종 아동 공개 수배, 계모에게 버림받고…
경기도 평택 아동이 실종된 지 20일째인 10일 경찰이 공개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실종된 신원영(7)군의 사진과 신상정보가 담긴 수배 전단을 언론에 공개했는데요. 수배 전단에는 신 군의 얼굴과 키(125cm), 왼쪽팔과 겨드랑이에 손톱만한 반점 등 인상착의가 담겼습니다. 경찰은 지난 2월 신 군이 계모와 함께 집 인근을 지나가는 모습이 담긴 CCTV영상을 확인하고 행적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신군을 학대해 온 것으로 드러난 계모 A씨는 지난달 술에 취한 상태에서 아들을 길에 버렸다고 주장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