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딸 암매장 30대 아버지 “친모가 죽였다… 나는 몰랐다”

입력 2016-03-21 0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애완견 교통사고 조작해… 보험금 1200만원 타낸 일당 붙잡혀

파주 프리미엄아울렛 할인… 아디다스 70% 할인·코치 백 균일가 행사 등

“애가 짐이었다” 젖먹이 딸 고의로 떨어뜨려 숨지게 한 비정한 아버지

“너는 여우” “너는 개미”… 초등생에 ‘동물 등급’ 매긴 엽기 교사



[카드뉴스] 딸 암매장 30대 아버지 “친모가 죽였다… 나는 몰랐다”

5년 전 숨진 4살 딸을 암매장한 30대 의붓아버지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2011년 12월 중순 청주시 청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딸의 시신을 아내 B씨와 함께 인근 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딸을 욕조에 3~4차례 집어넣었더니 의식을 잃었다고 말했다”며 “(나는) 일하는 중이라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어 A씨는 숨진 딸 시신을 자택 베란다에서 3일 동안 방치한 뒤 야산에 암매장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B씨는 지난 18일 딸의 죽음이 자신의 잘못 때문이라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