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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린 임금을 10원짜리로 준 ‘갑질’사장… “또 이런 일이…”
경기도의 한 음식점 업주가 그만둔 직원에게 밀린 임금을 10원짜리 동전으로 줘 ‘갑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직원은 배달 일을 하다 그만둔 후 업주에게 밀린 임금 29만원을 달라며 노동부에 진정을 냈는데요. 업주는 그 마저도 깎은 17만4760만원을 1천원짜리 지폐 4장과 동전으로 준 것입니다. 업주들의 ‘밀린 임금 10원짜리 갑질’은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작년 6월 울산의 한 업체가 10대 알바생에게 밀린 임금 10만원을 10원짜리로 줬는가 하면, 같은 해 4월에는 충남 계룡사의 한 음식점 주인이 종업원에게 18만원어치를 10원짜리 동전으로 지급해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