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유방암 검사한다며 가슴 만지더니…' 친딸 9년간 성추행한 몹쓸 아버지

입력 2016-04-12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청률 1위 굳히기…‘대박’ 2회 연속 하락

오늘날씨, 오후부터 곳곳에 비… “선거날도 우산 챙기세요”

‘태양의 후예’ 결말 유출?… “결말은 본 방송으로 지켜봐 달라”

진중권 “어버이연합 세월호 반대 집회, 탈북자들 고작 2만원 받고…”



[카드뉴스] '유방암 검사한다며 가슴 만지더니…' 친딸 9년간 성추행한 몹쓸 아버지

친딸을 9년간 성추행한 아버지가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에 따르면 A(50)씨는 2007년부터 당시 중학생이던 딸을 유방암 검사를 한다며 가슴을 만진 것을 시작으로 성추행을 일삼았습니다.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속된 A씨의 추행은 9년동안이나 계속됐고, 결국 딸은 작년 2월 A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A씨는 수사기간 동안 범죄를 부인해오다 법정에서 딸의 증언을 듣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5: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00,000
    • -0.91%
    • 이더리움
    • 4,654,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1.4%
    • 리플
    • 2,009
    • -0.54%
    • 솔라나
    • 348,100
    • -1.61%
    • 에이다
    • 1,439
    • -2.31%
    • 이오스
    • 1,149
    • -3.28%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29
    • -7.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5.14%
    • 체인링크
    • 24,980
    • +1.63%
    • 샌드박스
    • 1,103
    • +28.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