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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이창명 “교통사고 후 잠적? 휴대전화 배터리 없어 몰랐다”
교통사고를 내고 잠적했던 개그맨 이창명이 21시간 만에 경찰서에 나타났습니다. 이창명은 어제 오후 8시10분께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에 출두했는데요. 그는 “술을 마시지 못한다”며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빗길에 미끄러져 에어백이 터질 정도로 세게 부딪쳤다. 가슴이 너무 아파 매니저에게 맡기고 인근 병원에 가서 CT(컴퓨터단층촬영)를 찍었다”고 말했습니다. 잠적 이유에 대해서는 “사업 때문에 대전에 내려갔다. 휴대전화 배터리가 없어 이런 일이 생긴 줄 몰랐다”고 답했습니다. 경찰은 이창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