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서경덕 교수 “횡령하지 않았다” vs 네파 “기부했는데 팔았다”

입력 2016-04-2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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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경덕 교수 “횡령하지 않았다” vs 네파 “기부했는데 팔았다”

195억원대 기부물품을 빼돌린 혐의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에게 고소당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SNS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서 교수는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파를 통해 재고물량 의류를 후원받은 것도, 일부 의류를 현금화 한 것도 사실이다. 의류비용은 지금 재단통장에 남아있다. 전혀 횡령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네파는 ‘대한국인’ 이사장을 맡은 서 교수 등 재단 관계자 3명을 횡령 및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는데요. 네파 측은 “195억원 상당의 아웃도어 용품을 ‘대한국인’에 기부했는데 아무런 합의 없이 대부분을 A사에 헐값에 팔아넘겼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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