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조영남 대작은 관행? 국민 74% ‘부정적’… "그건 사기다"

입력 2016-05-19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유상무 논란… 경찰 “성폭행 신고 여성 정액 검사 받았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 피의자, 정신분열증 4차례 입원… 두 달간 약 못 먹어

친딸 성폭행 한 40대… 아내 집 비운 사이 범행

오늘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신해철법’ 등 130개 무쟁점법안 처리


[카드뉴스] 조영남 대작은 관행? 국민 74% ‘부정적’… "그건 사기다"

가수 겸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영남 씨의 대작 논란과 관련해 국민 10명 중 7명이 관행으로 볼 수 없다고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오늘 CBS 의뢰를 받아 여론조사를 펼친 결과 "조수가 그림 대부분을 그린 작품임을 밝히지 않고 전시 혹은 판매했다면 사기"라는 의견이 73.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미술계의 통상적 관행이므로 문제 삼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은 13.7%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12.5%는 "잘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조영남의 대작이 ‘미술계의 관행’을 넘어선 수준이라고 보고 있으며, 조 씨의 사기죄 혐의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전문가 있는데 또 뽑나"…금감원 '금융 新 관치' 논란
  • 토큰증권·원화 스테이블코인·크립토… 삼각구조 없인 시장도 없다
  • 올해 하이브리드차 첫 ‘40만대’ 고지 달성…가솔린 맹추격 [ET의 모빌리티]
  • 고강도 규제 이후 관망세…11월 서울 집값 상승세 지속
  • 단독 AI거버넌스 다시 쓴다…정부 부처 인력·예산 전수조사
  • '부정선거 수사단 선발' 노상원 징역 2년…"계엄 선포 동력돼"
  • 경찰, 통일교‧전재수‧특검 全방위 압수수색…강제수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23,000
    • -0.53%
    • 이더리움
    • 4,680,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842,500
    • -2.03%
    • 리플
    • 2,969
    • -1.2%
    • 솔라나
    • 197,200
    • -0.2%
    • 에이다
    • 599
    • -1.32%
    • 트론
    • 419
    • +2.2%
    • 스텔라루멘
    • 34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800
    • -1.81%
    • 체인링크
    • 20,250
    • -0.44%
    • 샌드박스
    • 19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