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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의역 사고' 과실 여부 본격적으로 수사
경찰이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와 관련한 과실 여부를 밝히기 위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오늘 구의역 역무원과 정비 용역업체 직원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20살 A씨가 스크린도어 정비 작업을 하다가 숨진 경위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과실 여부를 따지기 위한 합동 조사를 벌이고 관련자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 저녁 6시쯤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A씨가 승강장으로 진입하던 열차와 안전문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