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썰전 전원책 “경유차가 미세먼지 주범 된 건 환피아 때문”

입력 2016-06-1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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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썰전 전원책 “경유차가 미세먼지 주범 된 건 환피아 때문”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환경부의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개탄했습니다. 어젯밤(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 변호사는 “경유차는 한때 클린디젤이라고 정부에서 권장하던 친환경 차”라며 “휘발유, 경유, LPG 등 연료별 미세먼지 배출량은 비슷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경유차가 미세먼지 주범이 된 건 ‘환피아(환경부 마피아)’ 때문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전 변호사는 “환경부 퇴직 공무원들이 LPG 협회에 포진돼 있다”며 “그래서 환경부는 오래전부터 경유차를 반대했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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