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장애인 52만원 염색 미용실, 8명에 230만원 챙겨… “머리에 금가루라도 뿌리냐” “무개념”

입력 2016-06-27 0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애인에게 머리염색 비용으로 52만원을 청구한 미용실이 상습적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부당요금을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기 혐의로 충주에 있는 미용실 업주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는데요. A 씨는 지난달 26일 뇌병변 장애인 여성에게 머리 염색을 해주고 52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장애인과 새터민, 저소득층 고객 8명에게서 모두 11차례에 걸쳐 230만원의 부당 요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네티즌들은 “머리에 금가루라도 뿌리냐” “무개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10,000
    • -3.23%
    • 이더리움
    • 4,752,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1.63%
    • 리플
    • 2,002
    • +0.15%
    • 솔라나
    • 329,600
    • -5.8%
    • 에이다
    • 1,352
    • -6.11%
    • 이오스
    • 1,151
    • +0%
    • 트론
    • 278
    • -3.81%
    • 스텔라루멘
    • 689
    • -5.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0.47%
    • 체인링크
    • 24,410
    • -2.01%
    • 샌드박스
    • 913
    • -1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