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골 넣는 골키퍼' 김병지 은퇴 선언… "기쁜 마음으로 떠난다"

입력 2016-07-2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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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골 넣는 골키퍼' 김병지 은퇴 선언… "기쁜 마음으로 떠난다"

한국 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 김병지가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김병지는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리막이 아닌 새로운 오르막 길 위에서 기쁜 마음으로 떠난다”며 “사랑한다 K리그! 보다 더 발전해 보자”고 글을 올려 은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병지는 1992년 울산에서 프로에 데뷔해 포항, FC서울, 경남FC, 전남을 거치며 24시즌을 뛰었습니다. K리그 최다인 706경기에 출전한 그는 228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고 153경기 연속 무교체라는 기록도 갖고 있습니다. 김병지는 울산에서 뛰던 1998년 10월 24일 포항을 상대로 K리그 최초의 골키퍼 득점을 기록하며 ‘골 넣는 골키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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