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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판정논란' 극복한 레슬링 김현우 "금메달보다 값진 동메달"
판정논란을 딛고 레슬링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현우 선수가 결과를 깨끗이 승복한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현우는 어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금메달보다 값진 동메달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뭉클했고, 가장 큰 위로가 됐다”며 “값진 동메달을 땄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서 김현우는 로만 블라소프(러시아)와의 경기에서 4점 기술인 가로들기를 성공시켜 환호했지만 2점만 인정돼 5-7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남은 선수들의 경기에 영향을 미칠 것을 고려해 제소하지 않기로 최종 입장을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