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리우올림픽 오늘 폐막…한국 대표팀, 4회 연속 10위권 내 진입

입력 2016-08-2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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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리우올림픽, 오늘 폐막…한국 대표팀, 4회 연속 10위권 내 진입

남미 대륙에서 최초로 열린 리우올림픽이 17일간 열전을 마치고, 오늘(22일) 폐막합니다. 우리 대표팀은 금 9개, 은 3개, 동 9개로 8위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이후 4개 대회 연속 10위권 진입입니다. 효자 종목 양궁이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을 휩쓸며 든든한 버팀목이 됐고요. 태권도에서도 2개의 금메달이 나와 제 몫을 톡톡히 했습니다. 사격과 펜싱에서도 대역전극을 그리며 금메달을 추가했고, 골프여제 박인비는 ‘골든 그랜드 슬램’으로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한편 다음 하계 올림픽은 2020년 일본 도쿄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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