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사기혐의 고발’ 박근령 남편 “박근령 빚 8억가량… 생활비 필요해 빌린 것”
배우 엄태웅 성폭행 혐의 피소… “결과 나올 때까지 근거 없는 추측 자제해 달라”
구글 지도 반출 여부, 오늘 결정…‘포켓몬 고’ 국내출시 여부도 가닥
‘닥터스’ 시청률 20.2% 종영…김래원ㆍ박신혜, 결혼으로 ‘꽃길 엔딩’
[카드뉴스]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과 불륜 소송 취하 위해 ‘남편서류 위조’
강용석 변호사와 스캔들에 휩싸였던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서류 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어제 서울중앙지법은 김 씨가 남편 A씨의 동의 없이 남편 명의의 소송 취하서와 위임장을 위조해 사용한 혐의 등으로 지난 11일 기소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아내가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을 저질렀다며 강 변호사를 상태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김 씨는 이후 남편이 소송을 포기했다며 위임장, A 씨의 인감증명서 소 취하서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