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주말 영화(채널cgvㆍOCN)… 디 아더스ㆍ시간위의 집ㆍ엑스맨 시리즈ㆍ아이언맨 시리즈 등

입력 2018-05-26 00:00

기정아 기자 jjonga100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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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내일(26일) 채널cgvㆍOCN에서 방송되는 영화들.

채널cgv에서는 엑스맨 시리즈가 방송된다. 엑스맨 시리즈 1탄인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와 3탄인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만날 수 있다. 다른 외화로는 디 아더스, 푸른 산호초2, 겜블러, 브리짓 존스의 일기, 조나헥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지.아이.조.2,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 다이하드: 굿데이 투다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리딕,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원티드, 아메리칸 스나이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편성됐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도 편성됐다.

OCN에서는 OCN드라마 미스트리스가 방영된다. 외화로는 아이언맨 시리즈가 전파를 탄다. 아이언맨1, 아이언맨2, 아이언맨3를 연달아 만날 수 있다. 다른 외화로는 앤트맨, 라스트 위치 헌터, 레전드 오브 타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전파를 탄다. 국내 영화로는 시간위의 집, 간신, 아빠는 딸, 아수라가 편성됐다.

채널cgvㆍOCN에서 방송하는 주말 영화 중 디 아더스와 시간위의 집을 소개한다.

◆디 아더스 (채널CGV 5월 26일 토 1시 20분)

빛을 보지 못하는 희귀병을 앓는 두 아이와 그런 아이들을 홀로 지키며 어둠 속에서만 살아가는 여인. 어느 날 3명의 새로운 하인이 그녀의 집에 찾아왔다. 잠이 들면 들려 오는 기괴한 속삭임. 아무도 없는 방에서 흘러나오는 피아노 소리.위 층에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발소리… 그들이 이 집에 들어온 뒤,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시간위의 집 (OCN 5월 26일 토 23시 40분)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미희는 25년의 수감 생활 후, 사건이 발생한 그 집으로 돌아온다. 유일하게 미희를 믿는 최신부는 그녀를 찾아가 진실을 묻지만, 미희는 ‘그들이 남편을 죽이고, 아이를 데려갔다’는 말만을 되풀이한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최신부는 그 집에 무언가 있다고 확신하게 된다. 최신부가 집을 떠날 것을 경고한 그날 밤, 홀로 남은 미희는 25년 전 그날처럼 집 안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음을 깨닫는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