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한국 떠났다…"아들 매덕스 잘 부탁한다" 당부

입력 2019-08-22 14:23 수정 2019-08-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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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캡처)
(출처=SNS 캡처)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의 연세대 입학 준비를 도운 후 한국을 떠났다.

21일 안젤리나 졸리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난 18일 입국 후 아들 매덕스와 서울시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종각역 인근 고깃집,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 등에서 포착된 안젤리나 졸리는 학교 관계자와의 미팅에서 "매덕스를 잘 부탁한다"라는 당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매덕스는 졸리와 전 남편 브래드 피트가 지난 2002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첫째 아들이다.

졸리의 전 재산 1억1600만 달러(약 1340억 원)를 매덕스에게 상속했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외국인 전형으로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합격한 매덕스는 오는 26일 국제캠퍼스에서 열리는 신입생 환영회를 시작으로 1년간 국제캠퍼스에서 수업을 듣는다.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은 지난 21일부터 기숙사 입교를 시작했으며, 매덕스 역시 2인 1실 기숙사를 배정받아 생활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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