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산업 파워를 찾아서(26)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살아남자” JYJ와 손잡고 창업…4년만에 연매출 470억
아이돌그룹 JYJ는 지난 2011년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북미, 유럽, 남미를 포함한 월드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겨울연가’, ‘대장금’으로 촉발된 한류(韓流)는 K-POP으로 확산됐고, JYJ의 행보는 아시아에 국한된 한류의 저변을 가시적으로 넓히는 성과를 이룩했다. JYJ로 대중 앞에 다시 선 박유천, 김준수, 김재중은 가수 활동 이외에도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그 가치를 높였고,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며 경쟁력을 다졌다. JYJ의 도약에는 씨제스엔터테인먼
2014-02-21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