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사옥 규모에 걸맞은 콘텐츠 생산하길 [홍샛별의 별별얘기]
요란스러웠다. MBC 신사옥 앞 특설무대에서는 1일부터 일주일간 MBC 상암시대 개막특집 방송이 열렸다. 1일에는 MBC 예능 ‘무한도전’, ‘아빠! 어디가?’ 멤버와 가수 이미자, 김연우, 이은미 등이 참석한 ‘무한드림 MBC’가 방송됐다. 3일에는 시나위와 김종서, 플라이투더스카이 등이 ‘나는 가수다’ 특별 공연을 펼쳤고, 4일에는 배철수와 소녀시대 써니의 라디오 공개방송 ‘크게 라디오를 켜고’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개막특집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등이 특별 편성됐다. MBC가 세상 시끌벅적하게 서울 여의도에서 마포구 상암동 디
2014-09-11 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