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 3인, 이부진·원혜영 기부 동참...장미란 묵묵부답, 왜?
차유람 아이스버킷 챌린지 이부진, 원혜영, 장미란 당구여신 차유람이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상대로 지목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원혜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장미란 전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중 장미란 만이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고 있다. 시원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소식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이 그 이유에 관심을 보였다. 27일 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장미란은 지난해 탄원서 논란 이후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다소 유쾌하게 진행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에 심리적 부담감을 가졌을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시각이다.
2014-08-27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