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판교 공연장 사고' 수습ㆍ피해지원 총력
판교 공연장 사고 수습에 여야 적극 지원 추진 판교 공연장 사고에 여야, 대책반 수립… 현장 방문 등 검토 판교 공연장 사고와 관련해 여야가 사고수습과 피해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여야 지도부는 이르면 18일 오후부터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할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은 정부, 경기도, 성남시 등과 긴밀히 협력해 사고 수습, 보상 문제 등 후속 대책을 점검하고, 유사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안전행정부에 주문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한 상태
2014-10-18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