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논란 일으킨 이케아코리아 “한국 판매가 인하 계획없다”
타 국가에 비해 높은 국내 판매가를 책정해 논란을 빚은 이케아코리아가 가격 정책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앤드류 존슨 이케아코리아 세일즈 매니저는 19일 이케아 광명점 사전 공개 행사를 연 자리에서 “이케아는 전 세계 거의 동일한 제품을 판매하지만 제품의 생산지와 유통, 매장수량, 환율, 관세, 부가세 등 국가별 상황에 맞게 다르게 책정된다”며 “한국에서 제품 가격 변경 계획은 당분간 없다”고 못박았다. 이케아코리아는 지난 13일 한국어 홈페이지(www.ikea.com/kr/ko)를 통해 가구와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85
2014-11-19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