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개성공단 입주기업, 정부합동 1:1 맞춤형 지원”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민관합동간담회가 14일 서울 중구 뉴국제호텔 회의실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부 인사로 유 부총리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민간 측에서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 부총리는 “북한 리스크에 따른 직접적인 경제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정부
2016-02-14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