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5년 실형] 與 “‘법원 판결 존중…‘유전무죄, 무전유죄’ 사라져야”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한 데 대해, 일단 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정의로운 국가를 만들기 위한 사법부의 냉철한 판결을 국민과 함께 존중한다”면서 “이 부회장은 법과 원칙에 따른 판결을 존중하고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그동안 이 부회장은 재판 과정에서 말 바꾸기와 변명으로 국민 정서와는 먼 행태를 보였다”며 “하지만 재판부는 결국 뇌물죄, 해외재산 도피 등을 인정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말했다. 그러면
2017-08-25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