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S 기획] GCF 사무유치국 韓, 글로벌 기후기금 주도한다
우리나라가 세계 7대 기후기금 중 하나인 녹색기후기금(GCF)의 사무국 유치국으로서 글로벌 기후기금 조성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GCF가 기후재원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재원이 안정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 공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19일 기획재정부와 세계자원연구소(WRI)에 따르면 주요 기후기금으로는 GCF와 지구환경기금(GEF), 최빈개도국기금(LDCF), 적응기금(AF), 특별기후변화기금(SCCF), 청정기술기금(CTF), 전략기후기금(SCF) 등이 꼽힌다. 2010년 설립된
2017-09-19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