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영수증’ 사채에 개인회생까지…김숙 “나도 빚 있을 때 돈 많이 써”
‘김생민의 영수증’이 정규 첫 방송된 가운데 첫 번째 영수증의 주인공이 눈길을 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은 정규 첫 편성으로 기존 15분이었던 방송시간을 70분으로 대폭 늘려 시청자와 만났다. 이날 첫 번째 영수증의 의뢰자는 4,200만 원의 빚이 있는 직장인으로 월급 190만 원 대부분을 빚으로 지출하고 있었다. 또한 그는 생활비 대출은 물론 지인들에게 돈을 빌린 것도 모자라 대부업 대출에 개인회생까지 진행 중인 ‘대왕 스튜핏’ 영수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공개된 영수증에는 빚에도 불구하고
2017-11-26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