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광수네 복덕방 대표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이광수 광수네 복덕방 대표가 "집을 사려는 수요는 줄고, 팔려는 매도 물량만 늘고 있어 하반기 집값은 빠질 수밖에 없다"고 24일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세미나-지금 이 순간, 현명한 투자전략'에 참여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부동산 시장, 무엇이 중요한가?'란 주제로 진행한 강의에서 시장의 우려와 달리 유동성은 지난 2001년부터 2022년까지 크게 줄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때문에 주택 가격이 크게 하락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하지
2024-04-24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