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업계, ‘돌파구’로 점찍은 신사업은? [석유화학 생존 공식]
LG화학, 친환경·전지소재·신약 ‘3대 신성장동력’ 투자 속도 한화솔루션, 태양광 중심 포트폴리오 강화 롯데케미칼, 친환경·배터리 소재 매출 비중 확대 목표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불황을 이겨낼 돌파구로 배터리 소재, 친환경 사업 등 신(新)성장동력 찾기에 분주하다.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기초소재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고부가·친환경 제품 확대로 위기를 극복한다는 전략이다. 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주요 석유화학 기업은 탄소 중립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제품 개발과 공급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 LG화학은 △친환경 △전지소재 △글로벌
2024-05-0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