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美 재무부, 한국 상황 깊이 이해…환율 안정이 중요"
청와대는 13일(현지시간) 최근 원·달러 환율과 관련해 미국 재무부가 한국 경제와 외환시장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으며, 한미 간 국제금융 협력도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예정된 문지성 재정경제부 국제차관보의 방미 역시 환율 대응이 아닌 통상적인 금융협력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이탈리아 로마 현지 브리핑에서 "미국 재무부의 환율 라인은 우리나라 쪽 사정을 아주 깊이 이해하고 있다. 늘 관찰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펀더멘털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2026-06-13 12:20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기초과학 강국으로 창의적인 공학 디자인 역량을 갖춘 이탈리아와 첨단 제조강국으로 기술 혁신 역량을 갖춘 대한민국은 최적의 파트너"라며 양국 간 첨단산업 분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로마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이탈리아 비지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양국이 힘을 모아간다면 새로운 산업 질서와 혁신 생태계를 함께 설계하는 커다란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혁명으로 대표되는 기술 패권 경쟁의 심화
2026-06-13 03:30
이재명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만나 "한국과 이탈리아는 서로 보완적 관계"라며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지난해 브라질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최근 캐나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이어 세 번째로 만나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로마 총리 영빈관(빌라 마다마)에서 열린 오찬을 겸한 확대회담 모두발언에서 "규범기반 국제질서가 중요하다는 점을 지난번에도 서로 논의했다"며 "자유무역, 다자주의 등 분야에서 협력 발전을
2026-06-1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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