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다·호수 보인다”…같은 지역 단지도 조망 따라 수억 차이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조망권과 쾌적한 자연환경이 단지 경쟁력을 가르는 주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금리 부담과 수급 여건 변화로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산, 강, 바다, 호수 등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에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북 구미시 ‘구미 아이파크 더샵’ 전용면적 84㎡는 3월 6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금오산 조망이 가능한 단지로 비조망권 인근 단지 동일 면적 거래가 4억7900만원과 비교해 가격 차이를 보였다. 바다 조망 단지도 비슷한 흐름이다. 동해바
2026-06-05 17:00
올해 서울 물량, 전년 대비 40% 감소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전년 대비 26%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과 경남의 감소세가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입주물량 감소가 신축 아파트 희소성을 높이면서 지역별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7만5370가구로 지난해 23만8077가구보다 6만2707가구(26.3%) 감소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서울은 지난해 3만2370가구에서 올해 1만8880
2026-06-05 14:00
수도권 분양가 1년 새 20% 폭등 분상제 1순위 경쟁률, 일반 단지의 2.5배 올해 하반기 경기 지역에서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직장인 A 씨(34세)는 최근 청약 홈을 열어봤다가 한숨을 쉬었다. 눈여겨보던 지역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예상보다 훨씬 높게 책정됐기 때문이다. A 씨는 "대출 규제는 까다로워졌는데 공사비가 올랐다며 분양가는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다"며 "자금 부담이 너무 커서 이제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오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도 보고 있다"고 털어놨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 여파로 아파트 분양가가
2026-06-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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