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분상제 노린다"⋯공사비 급등에 청약 수요 70% 쏠림
수도권 분양가 1년 새 20% 폭등 분상제 1순위 경쟁률, 일반 단지의 2.5배 올해 하반기 경기 지역에서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직장인 A 씨(34세)는 최근 청약 홈을 열어봤다가 한숨을 쉬었다. 눈여겨보던 지역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예상보다 훨씬 높게 책정됐기 때문이다. A 씨는 "대출 규제는 까다로워졌는데 공사비가 올랐다며 분양가는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다"며 "자금 부담이 너무 커서 이제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오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도 보고 있다"고 털어놨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 여파로 아파트 분양가가
2026-06-05 12:00
디에이치·래미안·캐슬 등 브랜드별 특화 콘텐츠 강화 아파트 선택 기준이 입지와 가격을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확대되면서 입주민을 위한 문화·교육·헬스케어 프로그램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넘어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며 입주민 만족도 높이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들은 단지별 특화 프로그램과 주거 서비스 플랫폼을 잇달아 선보이며 차별화에 힘을 쏟고 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방배'에 주거 서비스 플랫폼 'H 컬처클럽'을 도입했다. 단지 내 도서관에서는
2026-06-05 11:00
이주비 조건 놓고 롯데·대우 충돌⋯성동구 검토 착수 조합원 간 갈등 가능성도…"결국 조합원 부담 가중"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이 다시 한번 흔들리고 있다. 성수4지구는 앞서 홍보 과열 논란으로 시공사 선정 입찰이 한차례 무효 처리되며 발목이 잡혔고 이번에는 지침 위반 논란과 함께 조합 내 갈등 조짐도 나타나는 상황이다. 조합원 간 다툼이 격화하면 사업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조합은 7일 개최 예정이던 제33차 대의원회를 연기했다. 조합은 7일 대의원회를 개최한
2026-06-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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