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호개발, 한강운하 추진+증자 성공…‘↑’

입력 2010-05-31 12: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최근 여의도와 한강수역 일대에 ‘서울항’이라는 이름의 국제무역항을 세우기로 결정했다는 소식과 유상증자 청약 100%완료까지 더해지면서 오름세다.

31일 오후 12시25분 현재 삼호개발은 전일대비 140원(5.83%) 오른 2540원에 거래중이다.

정부는 지난 25일 국무회의를 열어, 서울 여의도 마포대교 남단 한강공원 둔치 3540㎡와 한강수역 36만7250㎡ 등 총 7만790㎡(11만여평)를 무역항만 부지로 지정하는 ‘항만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토해양부는 시행령 개정안에서 “수도 서울에 서울항을 지정하여 중국 등 동북아 주요 연안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수상·관광도시로 육성해 도시와 국가의 경쟁력을 증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호개발은 지난 27~28일 이틀간 실시한 5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에 대해 100% 청약이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줄줄이 사라지는 알짜카드…수수료 인하 후폭풍 피해는 소비자
  • “뷰티테크 키워 세계 시장 노크”…CES 단골손님 된 K뷰티
  • 갈아타기 한 달…은행 퇴직연금 1조 넘게 늘었다
  • 알짜보험 사라진다…단기납 종신도 절판 마케팅 합류
  • 셀트리온도 찜한 CRDMO…420兆 시장 된다
  • 변우석, '차기작 침묵' 이유 있었네…아이유와 입헌군주제 로맨스 출격 [공식]
  • 겨우 부상 복귀했는데 손흥민 백태클 '철렁'…팀은 1대 1 무승부
  • 글로벌 AI 패권 경쟁에…이통3사, 스타트업과 연합 전선 구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2.02 11: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82,000
    • +1.26%
    • 이더리움
    • 5,161,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763,000
    • +5.97%
    • 리플
    • 3,286
    • +25.42%
    • 솔라나
    • 326,500
    • -0.82%
    • 에이다
    • 1,608
    • +9.09%
    • 이오스
    • 1,590
    • +23.64%
    • 트론
    • 292
    • +2.82%
    • 스텔라루멘
    • 767
    • +1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5,100
    • +7.68%
    • 체인링크
    • 26,730
    • +2.53%
    • 샌드박스
    • 915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