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가 업황 호조 등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9시10분 현재 삼화콘덴서의 주가는 전일보다 5.98%가 오른 1만45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거래량도 장 시작과 함께 20만여주를 돌파하는 등 활발한 모습이다.
키움증권은 이날 삼화콘덴서에 대해 2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제시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삼화콘덴서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98% 늘어난 3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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