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주들이 KT와 삼성전자 국민연금등이 투자해 와이브로 투자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9시20분 현재 기산텔레콤은 전일보다 395원(9.85%) 상승한 440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영우통신은 650원(8.88%) 상승한 7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케이엠더블유, 쏠리테크, CS, 인스프리트등도 동반 상승세다.
전날 KT는 KTF와 합병 1주년을 기해 삼성전자, 글로벌 IT기업 등과 함께 와이브로 설비 판매와 임대 등을 담당하는 자본금 3200억원 규모의 WIC를 6월중 설립한다고 밝혔다.
WIC는 국내외 주요 전략적 투자자 및 재무적 투자자가 협력해 설립한 와이브로 장비/설비의 판매/임대를 전문으로 하는 와이브로 투자주식회사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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