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메가바이온, 감자·액면병합 완료 후 거래 재개

입력 2010-07-06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가바이온은 6일 10대 1의 자본감소와 액면병합(액면 100원에서 500원으로 병합)후 거래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현재 메가바이온은 지난 5월 19일 중앙오션과의 합병계약으로 6월 30일 주주총회 승인을 받은 후 현재 합병이 진행중이다.

메가바이온과 합병하는 중앙오션은 조선기자재(선박블록) 및 플랜트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서 동일산업의 조선사업부를 분할해 2007년 12월에 설립됐다.

14년간 현대중공업의 ‘2009년 품질 및 납기부문의 최우수업체’로 선정된 1차 협력업체이다.

중앙오션의 2009년 매출 실적은 270억이며, 5월 19일 합병 계약 후 4155톤의 수주 물량 계약이 추가 체결 됐다.

메가바이온과 중앙오션과의 합병으로 발행되는 합병신주는 합병 후 최대주주 전병철 ( 52.42%)는 보호예수 2년간, 그 외 주주 (1.05%)는 보호예수 1년간으로 합병신주가 발행이 되어도 유통주식수 변동이 없는 합병이 될 것이다.

메가바이온 관계자는 “유통이 아닌 제조업으로 편입돼 임가공연 200억이상 (일반제조업의 800억 이상 매출과 동일)의 매출을 보장 할 수 있는 상장회사로서 자리잡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사업의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을 모두 갖춘 우량기업으로 변모코자 한다”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현경석, 고기균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15] 대표집행임원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001,000
    • +0.36%
    • 이더리움
    • 4,466,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1.19%
    • 리플
    • 2,880
    • -0.41%
    • 솔라나
    • 186,900
    • -0.59%
    • 에이다
    • 552
    • -1.95%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325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00
    • -1.45%
    • 체인링크
    • 18,760
    • -0.58%
    • 샌드박스
    • 177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