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패널 관련주들이 터치스크린 수요 증대에 따른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8분 현재 미성포리테크는 전일보다 750원(12.82%) 급등한 6600원을 기록중이며 이엘케이는 7% 이상 상승세다.
또한 이미지스, 멜파스, 디지텍시스템, 오텍 등은 3~5% 이상 오름세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터치스크린 업체에 대해 터치폰과 태블릿 PC 등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아이패드의 판매 호조가 침체됐던 태블릿 PC 시장의 부흥과 전자책 시장에서의 터치스크린 채용확대를 유도했다"며 "내년 이후에는 윈도우즈 7의 보급효과와 터치지원이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의 등장으로 PC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것이라며 터치스크린 시장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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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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