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관련주들이 이시종 충북지사에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도 4대강 사업 찬성의 뜻을 밝히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9시17분 현재 동신건설은 전일보다 660원(11.96%) 급등한 6170원을 기록중이며 이화공영은 480원(9.02%) 오른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울트라건설, 특수건설, 홈센타 등도 5~7% 이상 상승중이다.
도지사 당선 전까지 적극적으로 4대강 사업을 반대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4일 "4대강 사업이 도민들에게 많은 우려를 끼쳐 반대했지만 4대강 사업 재검토특별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 도민 간 화합과 금강 살리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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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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