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AJS, 해저터널 관련주 급등 불구 ↓

입력 2010-09-29 14:47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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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터널 관련주들이 한·일 해저터널의 기술적 경제적검토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연일 급등세다.

반면 실수혜주로 꼽히는 AJS는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오후 2시43분 현재 한국선재, 유성티엔에스는 거래제한폭까지 상승했으며 다른 종목들도 급등세다.

반면 AJS는 약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1일 한중 해저터널과 한일 해저터널의 기술적 경제적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해저터널에 대한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 조사를 교통연구원에 의뢰했으며 빠르면 올해 말쯤 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AJS는 지하도로나 터널공사에 필요한 소방시설인 소화라인과 공조라인에 필요한 장비인 그루브 조인트를 생산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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