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스코텍, 주석1만3000톤 부각에 급등세

입력 2010-10-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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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인도네시아 주석광산을 인수한 오스코텍이 최근 주석 가격 급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세다.

8일 오후 2시26분 현재 오스코텍은 전일대비 230원(10.90%) 상승한 2340원에 거래중이다.

오스코텍이 추정하는 주석 보유량은 13000톤으로 이는 최근 영국 런던금속거래소 국제 시세 톤당 26450달러에 거래중이다.

특히 최근 오스코텍은 지난해 투자한 인도네시아 주석광산 개발과 관련,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인도네시아 주석광산을 인수한 오스코텍은 지난해 9월 시범생산에 들어가는 등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생산을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조차 예상치 못한 강수량으로 인해 생산이 늦어졌다.

오스코텍이 인수한 광산은 노천 광산으로 채굴비가 적게 들지만 대신 기후에 따라 생산이 차질을 빚게 된 것.

오스코텍은 5년간 이 광산에 450만달러를 투자, 총 8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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