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5000억원대에 달하는 몽골 누르스트 홋고르 유연탄광 개발사업을 석탄공사와 함께 벌이고 있는 엔알디가 공식 발표를 앞두고 강세다.
또한 엔알디는 중국이 조만간 내년도 희토류 수출 쿼터를 공개할 예정이라는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강세다.
22일 오전 9시57분 현재 엔알디는 전일보다 145원(11.33%) 오른 1420원을 기록중이다.
2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은 수주 내 내년도 희토류 수출 쿼터를 발표할 계획이다. 올 들어서만 중국의 희토류 수출량 가운데 약 절반을수입한 일본으로서는 초미의 관심사다.
이에 이미 중국 국영기업과 희토류 쿼터에 대해 상당한 진척부분이 있는 엔알디가 가장 큰 수혜를입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엔알디는 희토류 등 희소금속 광산개발을 독자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회사 측은 현재 헐보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몽골기업 Sod Nutag社와 조만간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며, 광산 지분 60%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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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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