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와 국산 초음속 훈련기인 T-50에 대한 수출 계약이 정식으로 체결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다.
2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위다스는 전일보다 165원(14.80%) 급등한 1280원을 기록중이며 퍼스텍은 전일보다 210원(9.19%) 오른 2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사에 따르면 한국한공우주산업 KAI(카이)는 인도네시아와 4억달러 규모, 총 16대의 T-50 수출계약에 최종 서명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3년까지이며 우리나라는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6번째로 초음속 항공기를 수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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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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