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불황에 임신은 안돼”…유니더스 급등

입력 2011-09-23 09:56

김지호 기자 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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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전문 생산업체인 유니더스가 이번 폭락장에서도 역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53분 현재 유니더스는 전거래일대비 12.95% 급등한 1265원을 기록하고 있다.

유니더스의 상승세는 경기가 어려워지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데다 양육비 부담으로 출산을 막기 위해 콘돔 소비가 늘어난다는 속설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유니더스는 지난 8월 폭락장 속에서도 급등세를 나타냈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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