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 JW중외신약이 수지상세포의 존재를 처음 규명한 랄프 슈타인만 박사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이에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암면역 치료제에 대한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넥스도 동반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43분 현재 엔케이바이오와 JW중외신약은 거래제한폭까지 급등했으며 바이넥스는 350원(9.59%) 오른 4000원을 기록중이다.
슈타인먼 박사가 1973년 처음 발견한 수지상세포는 항원(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세균) 인식 기능이 있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지면서 새로운 의약품 개발에 힘이 실리고 있다.
바이넥스는 현재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암면역세포치료제에 대한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치료제를 개발해 상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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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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