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유아이에너지 "이라크 도훅 광구서 가스층 발견"

입력 2011-06-08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아이에너지는 자사가 지분 투자한 이라크 도훅(Dohuk) 광구 백악기층에서 일일 400만 큐빅피트를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가스층을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도훅 광구의 백악기층은 총 두께가 800m로 상층에서 가스가 발견돼 대규모 원유 매장 가능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스층을 발견한 노르웨이 DNO사는 쥬라기층과 트리아기층까지 시추 및 테스트를 계속할 예정이다.

이라크 도훅광구는 작년 10월에 유아이에너지가 터키의 게넬에너지와 계약 체결한 3개 광구 중 하나로 유아이에너지는 도훅 광구 지분 5%, 미란광구 10%, 타우케유전 5%에 대한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도훅 광구의 예상매장량은 약 22억 배럴로 알려져 있다.

한편 6일자 로이터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쿠르드 지역에서 유전 생산을 하고 있는 노르웨이 DNO사가 원유수출 순수익금중 올해 2~3월분인 1억300만달러(한화 1200억원)이 계좌로 입금됐다. 이번 수익금 입금은 이라크 쿠르드 자치 지역에 진출한 기업을 이라크 중앙정부에서 인정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13,000
    • -1.18%
    • 이더리움
    • 4,650,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64%
    • 리플
    • 1,956
    • -4.77%
    • 솔라나
    • 348,200
    • -2%
    • 에이다
    • 1,402
    • -5.14%
    • 이오스
    • 1,155
    • +8.45%
    • 트론
    • 287
    • -2.38%
    • 스텔라루멘
    • 777
    • +13.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2.48%
    • 체인링크
    • 24,250
    • -0.61%
    • 샌드박스
    • 841
    • +39.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