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해 엄마가 준비해야 할 여섯가지

입력 2011-02-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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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과 개학이 다가오는 지금, 자녀의 새학기 준비를 위해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체크리스트를 공개"

“선생님께서 자기주도학습법을 익혀 오라고 하셨어”

“가정통신문에 입학사정관제가 있는데 이게 뭐야?”

“엄마, 체험학습이 뭐야?”

자기주도학습? 입학사정관제? 체험학습?

개학을 앞둔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단어일 것이다. 자! 자신은 자녀의 이런 당황스런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줄 수 있는 학부모인지 되돌아 봐야 할 때이다.

❏ 자기주도학습

자기주도학습, 쉽게 말하면 스스로 학습이라고 할 수 있다.자기주도학습법은 스스로 전반적인 학습 환경을 이해하고, 학습능력을 진단, 올바른 공부습관 형성, 공부목적을 설정하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여 공부습관을 정착할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은 입시를 위한 입학사정관제의 핵심이기 때문에 많은 학부모와 선생님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기주도학습법을 익히기 위해서 무엇부터 시작하고 지도해야 하는지 학부모가 먼저 알고 대비를 해야 하겠다.

❏입학사정관제

입학사정관제는 대입 전형의 선진화를 위해 개선된 제도이다. 내신 성적과 수능점수만으로 평가하였던 과거와는 달리 개인의 잠재 능력과 소질, 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고 판단하여 각 대학의 인재상이나 모집단위 특성에 맞는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2011년에는 입학사정관제를 활용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등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고 2012년에는 선도대학 이외의 대학까지 확산이 되어 한국형 입학사정관제가 정착이 될 예정이다. 초~고등학교의 생활기록부, 각종 서류 등이 입시에 중요한 요소가 되어 초등학교부터 입시 준비를 해야 하는 시대에 입학사정관제와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 체험학습

체험학습은 교과서 중심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는 오감교육방법이다. 제 9차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창의적 체험활동이 강조되고 있어 체험학습의 교육형태는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방과후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가 되면서 학생들에게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자기주도학습방법을 익히고 스스로 계획하고, 체험하고, 참여하는 교육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자녀의 의미있는 체험학습을 위해서 학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변화하는 교육 트랜드에 맞추어 우리 자녀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엄마의 교육 가이드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때이다. 곧 개학과 입학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될 특강이 진행 중인 맘스쿨 강의실 (www.momschool.co.kr)에서는 성공적인 자녀의 학교생활을 기대하는 학부모로 시끌시끌하다.

본 특강은 2월 24일 (목) “만원의 행복-새학년에 우리아이도 엄친아”라는 제목으로 현, 대치초등학교 교감선생님을 초빙하여 저렴한 수 강료로 중요한 정보만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강 내용은 입학사정관제와 생활기록부의 관리, 체험학습방법, 바람직한 독서습관, 교육정보활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는 본 특강의 수강신청은 맘스쿨 강의실 (www.momschool.co.kr)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 02)3668-9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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